브라질의 코로나 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진공 시스템
브라질은 현재 남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3월에는 집중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 환자로 인해 병원 수용량이 확대되었으며 몇 곳의 야전 병원이 설립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 Busch(부쉬) 진공 솔루션은 의료용 가스 공급 시스템을 개발 및 설치하는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Busch(부쉬)는 특히 이러한 고객사를 위한 일련의 병원용 진공 공급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코로나 유행병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고객사는 Busch(부쉬)는 이 제품을 인정받고 고객사로부터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단 며칠 후 이러한 진공 시스템의 필요성이 급증했으며, 유행병의 확산으로 Busch(부쉬)는 최대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브라질에서의 보관 및 생산 용량을 확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Busch(부쉬)는 야전 병원의 완공 시점에 맞춰 필요한 진공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었고 병원의 집중 치료실이 확대될 수 있었습니다.
상파울루에 위치한 빠까엥부 경기장에는 2,80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야전 병원이 설립되었습니다. 1950년 월드컵 및 1963년 팬아메리카 게임이 개최되었던 이 경기장은 4월 중순부터 야전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 내 4곳의 다른 야전 병원에도 가스 및 진공 공급 시스템이 구축되어 코로나 환자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