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ch (부쉬) 가문, Made in Baden Award 수상

2016년부터 주요 기업들의 활발한 네트워크이자 커뮤니티인 비영리 협회 "Badische Wirtschaft - Made in Baden"은 바덴 지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 미디어, 문화 분야의 뛰어난 인물에게 "Made in Baden"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Busch (부쉬) 가문은 평생에 걸친 탁월한 업적과 Busch (부쉬) 진공 솔루션의 기업가적 성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갖춘 중견 기업을 가리키는 "히든 챔피언"이라는 용어를 창시한 헤르만 사이먼 교수는 수상 연설에서 Busch (부쉬) 가문을 극찬하며, "히든 챔피언은 독일 경제의 엘리트층을 형성합니다. 저는 Busch (부쉬) 가문이 이러한 엘리트층 중 10위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만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고, 또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Busch (부쉬) 가문의 혁신적인 강점은 탁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일라 부쉬(Ayla Busch)는 이 상의 설립자들과 사이먼 교수에게 보내는 감사 연설에서 "우리 가문은 바덴 지역과 매우 유대감을 느끼고 이곳에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기업 문화는 바덴의 실용적인 주민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덴의 선도적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자는 사회 부문에서 전문적인 업적, 자발적인 헌신, 자선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인물입니다. 수상 기준은 바덴에 본사를 두고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일부인 바덴 지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린 기업입니다.

올해는 Busch (부쉬) 가문 외에도 드라이브 기술 제조업체인 SEW 유로드라이브의 COO 요한 소더와 유럽 데이터 보호 규정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AI 기업 Aleph Alpha의 공동 창립자 겸 CEO 요나스 안드룰리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