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새로운 시스템 제작 홀의 지붕에 설치되었습니다. 출처: Busch (부쉬) 진공 솔루션.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Busch (부쉬) 진공 솔루션은 2023년까지 마울부르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후 보호 조치를 계획하여 향후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 개념의 한 축은 태양광 발전입니다. 이제 새로운 시스템 제작 홀의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설치되었습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덕분에 이제 전력 수요의 거의 1/5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첫 번째 큰 발걸음이며, 이후 수많은 다른 발걸음이 뒤따를 것입니다. 이 새로운 에너지 개념을 통해 우리는 책임을 다하고 전 세계가 달성해야 하는 기후 중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모든 측정값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특히 직원들의 참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향후 마울부르크 사업장 연간 에너지 소비량의 17.6%를 충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800㎡ 면적에 2,499개의 패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2분기에 가동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현장의 모든 Busch (부쉬) 건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4월 환경청의 배출 계수를 기반으로 한 계산에 따르면, 태양광 시스템은 연간 약 1,750t의 CO2 배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독일의 전체 전력 믹스(전체 전력 공급에 기여하는 다양한 에너지원과 다양한 에너지 사업자의 전기 사용량 분석)와 비교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Busch (부쉬)는 이미 지역 전력망에서 CO2 중립 전력을 구매해 왔으며, 이 중 대부분은 수력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입니다. 이 회사의 자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이제 피크 시간대에 잉여 전력을 지역 전력망에 공급할 것입니다.
태양광 발전 외에도 향후에는 지열 에너지와 우드칩을 활용한 발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석유와 가스 등 화석 연료의 사용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 밖에도 Busch (부쉬)는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기 충전소의 가용성을 높여 e-모빌리티를 촉진하고, 건물의 단열을 개선하며, LED 조명을 확대하는 조치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