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상태에서 알람 시계 소리가 들리나요? 흥미로운 실험은 관심을 자극합니다. 출처: Josué Merçay
Ateliers Busch (부쉬)의 제1회 Girls’ Day
12세에서 20세 사이의 소녀와 젊은 여성 12명이 체베네즈의 Ateliers Busch (부쉬)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제공되는 교육 기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픈 애프터눈"의 목적은 기술 직업에 대한 젊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일깨우는 것이었습니다.
젊은 여성들은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새로운 하이 베이 창고에 대한 독점적인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창의적인 진공 실험을 통해 진공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진공 기술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소개되었습니다.
인사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프레데릭 스토븐(Frédéric Stoven)은 "우리는 어린 소녀들에게 우리 직업에 대해 최대한 편견 없는 시각을 갖게 하고 싶었고, 이것이 견습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앞으로 더욱 다양성을 확대하고 남녀평등을 더욱 촉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프로덕션의 혁신, 창의성 및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오후의 설명회가 끝난 후, 젊은 여성들은 진공 펌프 제조업체인 Ateliers Busch (부쉬)의 여성 직원들을 만나 그들의 커리어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Busch (부쉬) 직원들은 젊은 방문객들에게 성별에 따른 직업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격려했습니다.
남성과 비교하여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콤플렉스를 갖지 마세요. 여러분은 같은 역량, 같은 위치,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Ateliers Busch (부쉬)는 최근 몇 년 동안 생산직 여성 직원의 비율을 12%까지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세 명의 여성이 관리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기계 및 설비 관리 분야에서 여성은 여전히 저조한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Busch (부쉬) 진공 솔루션은 이를 변화시키고자 회사 전체에서 여성의 비율을 크게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조치로 Busch (부쉬)는 2013년부터 독일 마울부르크에 위치한 본사에서 Girls’ Day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Ateliers Busch (부쉬)에서 열린 제1회 Girls’ Day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제 매년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