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하게 꾸며진 방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몬테레이에 위치한 Busch (부쉬) 멕시코 판매 회사의 본사는 하루 동안 직원 자녀들의 것이었습니다. 생후 6개월~15세 사이 39명의 어린이 방문객들은 창의적인 페이스 페인팅, 카니발 게임, 핫도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겼습니다. 또한 진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부모님이 Busch (부쉬) 멕시코에서 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두 곳의 비영리 단체인 "어린이 후원 재단(Fundación Apadrina un Niño)"과 "치유의 손(Manos que Sanan)"에 장난감을 기부했습니다. 이러한 단체들은 암과 같은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가족을 지원하고 어린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Busch (부쉬) 멕시코 지사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단체들도 몬테레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부받은 장난감을 들고 있는 Busch (부쉬) 멕시코 팀. 출처: Busch (부쉬)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