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3명의 동료를 포함해 40,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러닝화 끈을 묶으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1978년에 시작된 이 자선 행사는 야라강을 가로질러 앨버트 파크 호수를 돌고 플린더스 스트리트역과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지나는 왕립 식물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집니다.
마라톤은 풀 마라톤, 하프 마라톤, 단거리 마라톤 등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를 위한 선택권을 제공했습니다. 우리 동료들의 참가비는 Busch (부쉬) 호주에서 부담했습니다. 참가비 중 일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종양학 연구 기관이자 치료 센터, 교육 허브인 멜버른의 Peter MacCallum Cancer Center를 후원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Busch (부쉬) 호주는 지원을 위해 1,000호주달러(약 600유로)를 직접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Peter MacCallum Cancer Centre의 커뮤니티 및 이벤트 모금 매니저인 비비안 모건(Vivian Morgan)은 "연구원, 임상 관계자, 환자, 재단을 대표하여 여러분과 기부자들의 변함없는 헌신과 관대함,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모금된 모든 기금은 혁신적인 연구를 달성하고, 치료 옵션을 개선하며,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자비로운 치료를 제공한다는 우리의 사명에 기여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은 올해 멜버른 마라톤에서 Peter MacCallum Cancer Center를 위해 총 186,000호주달러가 모금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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