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eworks, 2021년도 "Busch (부쉬) 진공 혁신상" 수상

Busch (부쉬) 진공 솔루션은 Climeworks를 진공 기술의 진보된 활용으로 혁신상 수상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Climeworks는 직접 탄소 포집 기술을 활용하여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최초의 기업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Climeworks는 지구의 온난화 완화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limworks의 특별한 공장에서 Busch (부쉬)의 MINK 클로 진공 기술을 사용하여 CO₂를 여과합니다.

Busch (부쉬)는 1년에 한 번 "Busch (부쉬) 진공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특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진공 기술을 활용하여 인류와 환경의 안녕에 기여하는 개인 또는 기업에 수여됩니다. "Busch (부쉬) 진공 혁신상"은 2013년 Busch (부쉬) 진공 솔루션의 창사 5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수여되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은 대기 중 CO₂ 함량의 건강한 균형을 회복하는 방식으로만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의 배출량을 대폭 감소하고 기존 배출물을 대기에서 제거하는 경우에만 실현이 가능합니다. Climeworks의 직접 탄소 포집 기술을 사용하면 CO₂를 공기에서 직접 여과할 수 있습니다.

CO₂ 포집 장치는 2단계 공정을 거쳐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합니다. 우선 팬을 통해 공기를 포집 장치로 빨아들입니다. 이산화탄소는 포집 장치 내부에 위치한 매우 엄선된 필터시스템(FIS)의 표면에 포집됩니다. 필터시스템(FIS)에 이산화탄소가 채워지면 포집 장치를 닫고 온도를 80~100 C로 상승시켜 순수한 이산화탄소를 배출 및 포집합니다. 여과된 CO₂는 Busch (부쉬)의 MINK 클로 진공 펌프를 사용하여 추출됩니다.

그런 다음 물과 혼합되어 Climeworks의 협력사인 Carbfix가 지하 현무암으로 배출합니다. 몇 년에 걸쳐 CO₂는 스스로 광물화되어 안전하게 대기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되며 지하 암석으로 다시 환원됩니다. Climeworks의 기술은 재생 가능 에너지 또는 폐열로만 실행되며 모듈형 포집 장치가 통합되어 다양한 크기의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Climeworks와 Busch (부쉬)는 초기부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limeworks는 CO₂ 제거에 진공 기술을 혁신적으로 적용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1년도 Busch (부쉬)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Climeworks의 총괄 책임자 겸 설립자인 Jan Wurzbacher는 마울부르크에 소재한 Busch (부쉬) 진공 솔루션 본사에서 열린 소규모 행사에서 회사의 다른 대표자들과 함께 이 상을 수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