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otec, 2015년도 "Busch (부쉬) 진공 혁신대상" 수상업체로 선정

Cavotec Specimas SpA는 MoorMaster™ 정박 기술로 "2015년도 Busch (부쉬) 진공 혁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술은 진공을 사용하면 대형 컨테이너 선박, 유조선, 화물선 및 페리가 굵은 밧줄 또는 계선줄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고 안전하며 신속하게 항구에 정박할 수 있습니다. 이 상은 마울부르크 소재 Busch (부쉬) 본사에서 Karl Busch 공학박사가 Cavotec Specimas SpA의 Patrick Rosenwald 전무 이사 및 Dr Gianlucca Bisarello 공급망 책임자에게 수여했습니다.

1963년 Karl Busch 공학박사와 아내 Ayhan Busch가 보다 단순하고더 효율적이며사용자 친화적인 산업용 진공 기술을 실전에 적용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했습니다. 이후 그러한 비전은 우리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유쾌하게 해주는 여러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어졌습니다. 최초의 Busch (부쉬) 진공 펌프는 포장 시장에 혁신을 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처음으로 원하는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Busch (부쉬) 진공 펌프는 포장 시장에 혁신을 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처음으로 원하는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usch (부쉬)는 진공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달성하여 다른 여러 부문의 혁신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러한 예로는 반도체 및 플라스틱 산업, 평면 패널 생산이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 작업의 목표는 기술적 또는 경제적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고객이 없었다면 여러 주요 개발이 불가능했을 것이므로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Busch (부쉬)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핵심입니다. 2013년 Busch (부쉬) 가족은 인류와 환경에 특별한 가치를 지닌 진공 기술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avotec Specimas SpA는 이러한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했습니다. MoorMaster™ 정박 기술은 대형 선박이 부두에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무거운 굵은 밧줄 및 계선줄로 인한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든 사고는 MoorMaster™ 정박 기술로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무거운 굵은 밧줄 및 계선줄로 인한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든 사고는 MoorMaster™ 정박 기술로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박을 정박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도 대폭 단축됩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화물선을 정박하기 위해서는 20분~90분이 걸리지만, MoorMaster™ 시스템을 사용하면 이 시간을 단 몇 초로 단축할 수 있으며 10초 이내에 밧줄 풀기가 완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 절약을 통해 화물선과 페리의 하역을 보다 신속하게 수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박은 한 사람이 전체 작업을 원격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선박의 브리지에서 수행할 수도 있고 지상의 항만 요원이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 450,000dwt(재화중량 톤수)의 대형 화물선 또는 최대 18,000 표준 컨테이너선까지 진공을 이용한 이 새로운 정박 기술로 계선줄 없이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Cavotec MoorMaster™ 시스템은 전 세계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에서는 Busch (부쉬) MINK 클로 진공 펌프가 사용됩니다. 이 진공 생성기는 매우 안정적이고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응용 분야에 매우 적합합니다.

Karl Busch 공학박사가 시상식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Cavotec은 대형 선박의 빠르고 안전한 정박을 지원할 수 있는 올바른 부두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 작업의 주요 동기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대규모의 굵은 밧줄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었습니다."

Cavotec Specimas SpA은 "Busch (부쉬) 진공 혁신대상"의 세 번째 수상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